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토트넘 동료들 ‘티격태격’에 화들짝…매디슨 훈련 복장두고 '충돌'→포로 “pijama…잠자기 좋은 복장”도발↔매디슨“영어로 말해 mf”

시간2023-10-22 17:17: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매디슨 훈련장 복장 자랑에 포로가 농담
팬들은 두 선수 "케미 재밌다"며 웃음

포로-매디슨. 편하게 입고 훈련장에 나타난 매디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매디슨 소셜미디어
포로-매디슨. 편하게 입고 훈련장에 나타난 매디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매디슨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흔히들 잘나가는 집안에는 웃음꽃이 피어나고 못나가는 집안에는 바람잘날 없다고 한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을 보면 정말 ‘잘나가는 팀’의 전형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선수들의 케미도 최고이다. 팬들도 박수를 보낸다.

영국 더 선은 21일 ‘토트넘의 팀 동료가 그의 복장을 트롤링한 후 제임스 매디슨과 페드로 포로가 맞불을 놓는 바람에 팬들은 히스테리에 빠졌다’고 전했다. 제목만 보면 토트넘에 내분이 일어난 듯 심각한 일이 벌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완전히 정반대의 일이 벌어졌다. 매디슨과 포로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팬들이 ‘뒤집어졌다’ 이런 의미이다.

팬들이 너무나 재미있다고 반응한 것은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제임스 매디슨이 프리미어 리그 재개를 앞두고 토트넘 훈련장으로 들어서는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엔필드 트레이닝 센터로 들어서는 매디슨은 편안한 복장에 손가방을 하나든 모습이다. 여유가 넘쳐나는 사진이다.

소셜미디어에 이 사진이 올라오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페드로 포로가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을 보고서 팬들은 격하게 재미있어했다. 히스테리 발작을 일으킬 정도였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이다.

현재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까지 6승2무로 무패해진을 달리면서 8라운드까지 1위에 올라있다. 물론 21일 재개된 경기에서 맨시티가 다시 1위로 올라섰고 토트넘은 4위가 됐다. 한경기 적게 치른 결과이다. 8월 개막달에는 매디슨이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 등 분위기가 최고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등 다른 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매디슨과 포로는 팀이 프리미어 리그 1위를 달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칭찬할 정도이다. 그라운드에서 두 선수의 케미스트리는 정말 끝내준다. 경기장 밖에서도 브로맨스라고 할 정도로 호흡이 척척맞는다.

이런 사이이다보니 두 사람은 정말 친 형제처럼 티키타카 농담을 주고 받는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매디슨의 복장 사진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을 읽을 수 있다. 사진을 본 포로가 먼저 도발했다. “파자마 같다”라고 친근한 농담을 적었다. 이어 “잠자기 좋은 잠옷...”이라는 글도 남겼다.

포로의 장난 댓글에 토트넘 팬들이 “뭐지?”라며 걱정을 한 듯 하다.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사에서는 토트넘팬들이 곤경에 빠졌다고 했다.

이 댓글을 본 매디슨은 폭발(?)했다. 포로의 댓글에 엄청난 답글을 올렸다. 매디슨은 “영어로 말해”라며 심한 욕을 적었다. 'mofo'라는 심한 단어를 적었다. 이 표현은 심한 욕이다. 하지만 친한 사이에 사용하는 ‘바보, 겁쟁이’ 등으로 통용된다. 모르는 사람에게 했다가는 정말 싸움이 벌어질 단어이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다 보니 농담을 한 것이다.

팬들도 두 사람의 케미를 알고 있는 토트넘 팬들은 뒤집어졌다. 재치있는 티카티카에 웃음을 터뜨렸다. 매디슨의 답변에는 ‘좋아요’가 1300개 가량 달렸고 포로의 댓글에는 1200개 정도의 ‘좋아요’가 얻었다고 한다.

토트넘 팬들은 “페드로 정말 잘생겼다” “페드로 제발”“항상 두 사람은 케미가 좋다” “정말 레전드같은 말장난이다”라며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4일 화요일 새벽 4시 런던 라이벌 풀럼과의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22일 현재 4위, 풀럼은 3승2무3패로 13위에 머물러 있다.

[매디슨과 포로의 장난 댓글이 토트넘 팬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매디슨 소셜미디어]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모펀드 전무♥' 효민, '공답요정' 새댁은 살림꾼…이게 혼밥이면 신혼밥상은?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베스트 추천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공답요정' 새댁은 살림꾼…이게 혼밥이면 신혼밥상은?

  • “서울대 나온게 부끄러워” 김혜은, 유시민 저격 후 자필 사과 “죄송하다”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