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넷마블이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F 온라인 넥스트’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약 1분 30초 분량 영상에서는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으로 구성된 3개 국가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RF 온라인 넥스트’ 전투의 핵심 요소인 ‘바이오 슈트’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 신기(로봇)를 이용한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넷마블 계열사인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돼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명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았던 ‘RF 온라인’의 IP(지적재산권)를 계승한 MMORPG로, 3개 국가 간의 RvR(진영대진영) 대립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사실적으로 구현된 SF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한 우주 배경의 광범위한 스케일의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 ‘RF 온라인 넥스트’를 출품했다”며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공간에서 웨이브마다 특수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이벤트 모드’ 등을 공개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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