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는 30까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그랑데 AI 프로모션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삼성전자가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빈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빈대에 오염된 직물류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도록 권고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살균' 코스 작동 시 제품 내부 온도가 최고 약 70℃까지 올라가고, 약 50℃ 이상으로 25분 이상 유지된다．또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을 촘촘하게 케어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으로 탈취와 살균까지 해준다.

그랑데 건조기 AI는 '살균건조' 코스로 건조 시 약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40분 이상 유지되어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주기적인 세척 관리가 필수인 열교환기는 직접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는＇직접관리형 열교환기＇를 탑재하여 기기 위생 관리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세탁기 역시 '살균세탁' 코스를 활용하면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30분 이상 작동해 각종 유해 세균과 빈대 등 방제에 도움이 된다．

삼성닷컴에서는 'NEW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런칭 체험단'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전국 매장에서는  11월 한 달간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비스포크 에어드레서 2개 품목을 동시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충 피해로 가족의 건강과 위생이 걱정되는 시기, 강력한 고온 살균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의류 케어 가전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비스포크 의류 케어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