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엘즈업(EL7Z UP,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엘즈업은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등장해 'CHEEKY(치키)'로 오프닝을 열었다. 'CHEEKY'가 반복되는 후렴구에서 다양한 손동작의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엘즈업은 'SNAP(스냅)' 무대로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의자를 활용한 동선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통해 엘즈업은 다시 한번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걸그룹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엘즈업의 완벽한 라이브와 카리스마가 도쿄돔에 모인 현지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엘즈업은 엠넷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 등의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엘즈업은 지난 25, 26일 도쿄에서 'EL7Z UP DEBUT PARTY(엘즈업 데뷔 파티)' 및 앙코르 팬 콘서트 'Piece Up(피스 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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