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단독] '6년만의 컴백' 제시카 "콘서트서 팬들 눈물에 감동…앞으로는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요" (MD인터뷰③)

시간2023-12-11 18:01:00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가수 제시카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가수 제시카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제시카가 6년 만에 발표한 새 미니앨범 'BEEP BEEP(빕 빕)'의 핵심은 아마도 '진심'일지 모른다. 

마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도 제시카의 목소리에는 6년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이다. 앨범 작업 과정에서도 제시카는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 성급하게 앨범을 내는 것보다는 더 좋은 노래로 앨범을 탄탄하게 채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그런 이유다.

제시카는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소망했다. "왜냐면 그 노래는 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랫말에 많이 담았거든요." 

가수 제시카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가수 제시카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시카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We're just perfectly imperfect you'll see. It's all about what's inside", "Tell me why do you cry. Tell me why do you care what people say. Do you know how beautiful you are? Don't you let them dim your shooting star"란 구간이다. 

'타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고,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라'는 내용이다.

제시카는 "제가 느낀 감정이었을 뿐 아니라 저희 팬 분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인 것 같았어요"라며 "'Set Me Free'는 벅차오르는 감성의 노래예요. 다함께 부르는 느낌이거든요. 팬들과 함께 '떼창'으로 부를 수 있는 노래예요"라고 설명했다.

가수 제시카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가수 제시카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실제로 제시카는 최근 해외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나 무대 위에서 다함께 노래하고 있다. 6년 만의 새 앨범인 만큼 팬들과 직접 대면해 여는 단독 콘서트도 제시카에게는 오랜만에 느끼는 소중한 감정이었다.

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난 순간이 "감동적이었어요"라고 고백한 제시카는 "그동안 공연이나 행사도 많이 하고, 팬 분들도 자주 뵈었지만, 이번에는 저만의 콘서트였잖아요. 저만 보러 와주신 거고요"라고 고마워했다.

특히 콘서트에서 제시카가 유독 감격한 순간이 있었다. 

"이번 콘서트 세트리스트에는 춤 추면서 무대 하는 노래들이 진짜 많았거든요. 그래서 발라드를 꼭 넣고 싶다고 생각해서 추가한 곡이 있어요. 무대 위에서 그 발라드 곡을 부르는데 외국 팬 분들까지 한국어로 다함께 '떼창'을 하시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 노래를 안 불렀으면 어떡할 뻔했나 싶을 정도로요."

그러면서 제시카는 "저는 사실 무대 위에서 팬 분들의 얼굴이 유난히 잘 보여요"라고 고백했다. "팬 분들이 엄청 울더라고요. 예전 추억이나 감정이 전해졌었나 봐요. 팬 분들의 그런 모습을 보니까 저도 놀라기도 하면서 감동도 받게 되더라고요."

어느새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제시카다. '16년'이란 시간을 언급하자 제시카는 "벌써 그렇게 됐어요?"라며 웃었다. 제시카가 지난 16년을 걸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가족과 팬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제시카는 앞으로 꿈꾸는 자신의 미래로 "편안한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희망했다.

"팬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같이 편안한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음악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무언가 압박을 받으면서 작업하는 것보다, 편안하게 음악하면서요. 물론 앨범도 자주 내면 좋고요(웃음). 그렇게 팬 분들과도 계속 편안한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끝으로 제시카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고마운 마음이에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시카는 16년을 동행해온 팬들과 앞으로도 지속될 소중한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 팬 분들한테도 항상 앞을 보자고 해요. 이제 앨범도 나오고 콘서트도 하고, 좋은 일들만 있으니까,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도 투어가 이어지니까 자주 만나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요. 좋은 음악으로 우리 자주 만나요."

가수 제시카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가수 제시카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나래, 도배 이어 유럽미장까지 손댔다…타고난 금손 'NEW 취미' 추가

  • 썸네일

    진태현, 암투병 중 싱가포르로 떠났다…"포기하려 했지만 약속 지켜야"

  • 썸네일

    '박성광♥' 이솔이, 설마 이래서 43kg인가…풀떼기만 먹잖아

  • 썸네일

    걸스데이 혜리, 한강 피크닉 근황 공개…"딸기야 12월에 만나"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월 수익 100억' 강희재 집, 지옥을 부르는 '명품' 벌칙에 "이게 맞아?"

  • 이효리, 국민대 방문…"너무 예쁜 모교" 애정 담긴 근황 공개 [MD★스타]

  • 걸스데이 혜리, 한강 피크닉 근황 공개…"딸기야 12월에 만나" [MD★스타]

  • '민우혁♥' 이세미, 비 오는데 '굳이' 할만하네…너무 찰떡인 결과물

  • 진태현, 암투병 중 싱가포르로 떠났다…"포기하려 했지만 약속 지켜야"

베스트 추천

  • 박나래, 도배 이어 유럽미장까지 손댔다…타고난 금손 'NEW 취미' 추가

  • 진태현, 암투병 중 싱가포르로 떠났다…"포기하려 했지만 약속 지켜야"

  • '박성광♥' 이솔이, 설마 이래서 43kg인가…풀떼기만 먹잖아

  • 걸스데이 혜리, 한강 피크닉 근황 공개…"딸기야 12월에 만나"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