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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3)의 아내 이솔이(36)가 소박한 한 끼 식사를 인증했다.
이솔이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자연으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한 끼 식사가 담겼다. 검은색 바탕에 흰색 꽃무늬가 그려진 접시 위 다양한 채소가 과일이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다. 반으로 갈라 씨가 드러난 달콤한 참외 두 조각, 둥글게 썬 주황색 당근 여러 개, 생브로콜리 하나, 탐스러운 빨간 방울토마토 등이 그 주인공이다. 선명한 색감 덕에 보기만 해도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특히 이솔이는 최근 과거 여성암으로 투병했음과, 키 158cm에 몸무게 43~4kg을 몇 년째 유지 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런 이솔이인만큼 소박하지만 건강한 식사 메뉴가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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