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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모델 채종석과 닮은꼴을 인증했다.
17일 사이먼 도미닉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잃어버린 동생 찾음"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니까지 올블랙으로 코디한 채종석과 사이먼 도미닉이 몸을 맞대고 형제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데칼코미니급으로 똑닮은 두 사람의 외모에 네티즌들은 "잠시만 누가 진짜 쌈디냐" "도플갱어는 만나면 큰일 나는 거 아님?" "부모님도 깜빡 속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인 채종석은 케이플러스홀딩스 소속 모델로, 2022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것을 비롯해 각종 화보에 등장했다.
앞서 지난 10월 걸그룹 라잇썸의 신곡 '허니 오어 스파이스(Honey or Spic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지난 7월에는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한소희 측이 "친한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채종석(왼쪽), 사이먼 도미닉(오른쪽)/ 소셜미디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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