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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윤희(41)가 딸 로아(6)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최근 별다른 멘트는 없이 딸 로아 양과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조윤희가 로아 양의 손을 잡고 서있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배경에 비추었을 때 두 사람이 함께 일본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책을 들고 서있는 조윤희의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윤희, 로아 모녀가 한 그림 앞에 멈춘 채 이를 바라보는 뒷모습 사진에선 차분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스타일링한 조윤희와 딸 로아 양의 귀여운 패션도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본명 이동곤·43)과 결혼해 2017년 딸 로아 양을 얻었으며, 이동건과는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조윤희는 방송을 통해 딸 로아 양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동건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이달 초 방송에선 이동건이 딸 로아 양과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는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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