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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희정이 그림 같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스위스 여행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Paradise on earth"라는 소회와 함께였다.
사진에서 김희정은 한 야외 노천 온천탕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인증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정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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