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쇼핑이 설날을 앞두고 한우, 전복 등 전국 인기 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인기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가로 제공한다. 지역 특산물(3100여개) 할인 판매, 각종 테마 기획전, 고객 대상 할인쿠폰 등을 준비했다.
인기 상품 중 한우(국거리 800g+불고기 800g)을 25% 할인된 10만5000원, 전복(구이용 1㎏)은 47% 할인된 2만8900원, 표고버섯(200g)은 35% 할인된 1만5000원, 천혜향(3㎏)은 30% 할인한 3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차례 준비, 한끼 뚝딱, 한입 간식, 술&안주 등 4개 테마 기획전을 준비해 요일별 특가전을 운영한다.
여기에 미션수행 이벤트, 특산물 구매왕 이벤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참여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행사로 상품권과 할인쿠폰을 준다.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쿠폰을 지급한다. 매주 화요일 11시 홍보모델 문세윤 새해 선물(30% 할인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조해근 우본 본부장은 “우리 농어가를 살리는 착한 우체국쇼핑에서 안전하고 품질 걱정 없는 안심 쇼핑, 물가 부담 없이 알뜰하게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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