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앤피 스피리츠, 선물하기 좋은 맥캘란&하이랜드 파크 스페셜 에디션 출시
-연말연시, 설 명절 앞두고 주류 상품으로 고급 위스키 선물 인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위스키 열풍이 거세다. 위스키는 다양하게 활용해 마실 수 있어 MZ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세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색 선물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소비자들 역시 연말연시 모임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위스키를 고르기 위해 분주하다. 부모님과 은사님, 친구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스키가 선물 트렌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위해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위스키인 '하이랜드 파크 서울 에디션#2'와 맥캘란의 '나잇 온 어스 저니(A Night on Earth - The Journey)'가 눈길을 끈다.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랜드 파크 서울 에디션#2은 대한민국에서도 오직 서울만을 위한 특별한 에디션이다. 1개의 캐스크에서 한정 생산돼 297병만 판매된다. 하이랜드 파크의 두 번째 서울 에디션인 하이랜드 파크 서울 에디션#2는 싱글캐스크에서 12년 동안 숙성되어 하이랜드 파크만의 고유 풍미를 담았다. 700ml 용량에 64.2%의 알코올이 함량, 위스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견고하면서도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레몬껍질과 생강, 멜론 등을 포함해 부드러운 피트의 스모키향이 특징으로 달콤한 바닐라와 헤더피트(Heather Peat)를 느낄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의 정점으로 하이랜드 파크 서울 에디션#2와 함께 맥캘란의 나잇 온 어스 저니(A Night on Earth - The Journey)도 빼놓을 수 없다.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기념하며, 지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의 기쁨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정판 위스키다.
이번에 출시된 나잇 온 어스 져니는 미국산 버번 배럴과 유럽 및 미국 오크 셰리 캐스크의 균형 잡힌 조합으로 완성됐다. 풍부한 코코넛, 감귤, 바닐라향이 핵심으로 달콤한 구운 오크와 과일향이 폭발하는 따뜻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세계적인 믹스 미디어 아티스트인 니니섬(Nini sum)과 컬러버레이션 패키징으로 화제가 됐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해 축제를 즐기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여러 겹의 상자로 디자인해 선물상자를 여는 듯한 언박싱 이벤트를 마련했다.
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하이랜드 파크의 두 번째 서울 에디션과 맥캘란의 나잇 온 어스 저니는 스페셜 에디션인만큼 연말연시 잦은 모임이나,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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