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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이번에는 김혜수다.
믿고보는 배우 김혜수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손을 잡았다.
디즈니+는 27일 "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2024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
김혜수는 극중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 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또한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하도영 캐릭터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정성일이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사회성이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 역을 맡았던 주종혁이 ‘트리거’팀의 막내 PD ‘강기호’ 역으로 합류했다.
한편, '트리거'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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