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원투어 여행다움이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다움은 봄 시즌에 맞는 △강화도 역사 체험학습 △아산·온양 1박2일 여행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강화도 역사 체험학습은 초·중학생을 겨냥해 여행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테마 여행이다.
강화도 대표 유적지와 박물관에서 한국사 전문 교사를 통해 생생한 역사를 듣고 체험한다. 강화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초지진, 고인돌, 광성보, 전등사 등도 방문한다.
아산·온양 1박2일 여행은 아산에서 유채꽃과 들꽃을 감상하며 레일바이크를 타고 환경과학공원과 현충사, 이순신기념관을 둘러본다. 아산 지중해마을을 보고 온양 온천 호텔에서 숙박한다.
2일 차에는 벚꽃 명소인 신정 호수공원, 외암 민속마을과 독립기념관을 간다. 전 일정 스토리텔러가 동행하며 관광지 입장료와 4회 식사가 포함됐다.
본 상품은 내달 31일까지 G마켓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최대 40%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여행다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에 맞춰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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