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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혼 7년 차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난임의 고통을 말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불가리아 출신의 미남 셰프로 유명해진 미카엘과 무용을 전공한 아내 박은희. 건물 전체를 단독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인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직원 없이 건물 관리부터 레스토랑 운영까지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바쁘게 살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면서도 부모가 되고자 꾸준히 임신을 시도했지만 아기 천사는 찾아오지 않았고, 위기와 절망 속에서 채널A '위대한 탄생'을 만나게 되었다고.
의욕이 넘치던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과 시련을 맞이하게 되고, 간절하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난임으로 고통받는 전국의 수많은 예비 부모들과 아픔과 희망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대한 탄생'은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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