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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가 ‘팬츠리스’ 패션 대열에 합류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의 파인 아트 시어터에서 열린 ‘러브 라이즈 블리딩’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얇은 블랙 울포드 타이츠 위에 베터의 울트라 하이컷 바디수트만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처럼 속옷을 훤히 ‘팬츠리스’ 스타일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배우 앤 해서웨이, 모델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등이 팬츠리스로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에선 문가영이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스튜어트는 시사회가 끝난 뒤에는 평범한 흰색 티셔츠로 갈아 입고 얇은 은색 체인 목걸이로 멋을 냈다.
한편 스튜어트는 동성연인 딜러 메이어와 사귀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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