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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43)이 에바 멘데스(50)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21일(현지시간) ‘인 터치’에 “두 사람은 2년전 집 뒷마당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직계가족과 아이들만 참석한 매우 친밀한 결혼식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2012)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사실혼 관계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렸다는 주장은 이번에 처음 나왔다.
2022년 6월, 에바는 호주 투데이 쇼에 출연하여 라이언을 "내 남편"이라고 불렀지만 아직 결혼 여부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4년 9월 첫 딸을, 2016년 둘째 딸을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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