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한소희, 2차 입장문 통해 혜리 재소환 '논란 재점화' [MD숏폼]

한소희 / 마이데일리 DB, 인스타그램 
한소희 / 마이데일리 DB, 인스타그램 
#류준열 #한소희 #혜리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한소희, 혜리 재소환 입장문 보니... 류준열 한소희 그리고 혜리 이 세 사람의 이야기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한소희가 혜리를 재소환, 환승연애설에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 - www.mydaily.co.kr ▶︎유튜브 - www.youtube.com/MYDAILY ▶︎네이버 TV - tv.naver.com/mydaily ▶︎다음 - v.daum.net/channel/57/home ▶︎틱톡 - tiktok.com/@mydailytok ▶︎문의 - cs1@mydaily.co.kr -------------------------------------------------------------- ▶︎음원 사용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해 논란이다.

한소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2차 입장문을 올렸다가 10분 만에 삭제했다. '사과받고 싶은 목적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환승연애설, 첫 만남을 둘러싼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환승연애도 아니며, 첫 만남 또한 지난해 11월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소희는 특히나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며 '(혜리와 류준열이)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빌며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 사실이다. (혜리) 선배님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혜리는 사과문을 통해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여지가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는데, 한소희가 이를 반박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 기사를 내셔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해 줘도 좋다'라면서 류준열 또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점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새벽 올라온 SNS 글 논란과 관련해 "드릴 입장이 없다.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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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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