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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야한 춤 췄으면”,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우승자 왕관 박탈 날벼락[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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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 니카 테린시프 소셜미디어
비루 니카 테린시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우승자가 야한 춤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가 우승 자격을 박탈당했다.

최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2023 운덕 은가다우 조호르’ 미인대회 우승자인 비루 니카 테린시프(24)는 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선정적인 춤을 추는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53초 길이의 영상에는 테린시프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남성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카다잔두순 문화협회(KDCA)의 조셉 파이린 키팅안 회장은 “사바주 두순 민족의 신화에서 미모와 지혜로 유명한 처녀인 후미노둔의 정신을 상징하는 미의 여왕에게 이런 행동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면서 그의 왕관 타이틀을 박탈했다.

이어 "앞으로 모든 미인 대회 우승자들에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경고"라고 덧붙였다.

테린시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의 행동이 부주의했다”며 “우승 타이틀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 가족과 친구들은 관련이 없으니 비난의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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