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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자유의 몸이 됐다.
25일 포켓돌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가인은 최근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이 만료됐다. 당분간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과 3월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 여부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송가인은 당분간 독자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12년 가요계에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서바이벌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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