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27)와 젠데이아(29) 커플이 결혼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소식통은 2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그것은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고, 현재는 공개 열애를 즐기는 상태다. 그러나 사생활 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소식통은 “그들은 대부분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삶을 공개하는 스타가 아니다”라면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결코 쉽거나 편한 일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톰 홀랜드는 현재 내달 상연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준비로 바쁘다. 젠데이아 역시 신작 ‘챌린저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젠데이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신성한 일이고 특별한 일이며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겪고 경험하고 즐기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