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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식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8명은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약 1000명 어르신에게 여름철 몸 보양을 위한 장어, 갈비탕 등 특식을 대접했다.
신한라이프는 작년에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명절맞이 배식 봉사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명절 후원물품 전달 △사랑잇기안부전화 등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리시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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