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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지영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하지영은 26일 "월간 하지영 1. 수영 편"이라며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필라테스와 걷기에 한 달에 한번 '색다른' 스포츠를 추가해서 더 열심히 살아보자.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든 저와의 약속으로 사진을 찍어 봤어요. 정직하게 운동결과를 보여드리자 싶어 무보정 화보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영은 검은색 비키니에 얇은 갈색 티셔츠를 걸친 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물에 흠뻑 젖어 고스란히 드러난 섹시한 보디라인이 아름답다.
쏙 들어간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 아름다운 골반과 볼륨감도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하지영이 '무보정'이라 자신한 만큼 완벽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뽀얀 피부 등 동안미모가 어우러져 섹시함과 큐티를 모두 잡은 센스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하지영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영화, OTT,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와 시사회, 쇼케이스 등 MC로 활약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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