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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PM 장우영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장우영 공식 팬미팅 '2024 장우영 팬미팅 <비 영>(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장우영의 데뷔 첫 솔로 팬미팅은 8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장우영은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첫 단독 팬미팅 <비 영(Be Young)>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올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장우영은 지난해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매력을 뽐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멤버로서 즐거움을 선사했고, 각종 오디션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프로듀서의 면모로 시청자와 교감했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5년 반만의 스페셜 앨범이자 미니 3집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발표하고 현지 솔로 투어를 전개했다.
한편 장우영의 단독 팬미팅 <비 영(Be Young)>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장우영 공식 팬클럽 7월 2일, HOTTEST 9기 3일로 각 일자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5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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