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내년 19세 이하 여자농구월드컵 티켓을 획득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선전 룽허 컬처&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4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4강 진출전서 뉴질랜드를 86-66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최소 4위를 확보, 2025 FIBA U19 여자농구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이민지가 3점슛 6개 포함 25점, 정현이 3점슛 4개 포함 16점, 송윤하가 12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한국은 29일 중국과 준결승서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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