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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쿠팡플레이어에서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단편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가 오늘 낮 12시 OTT플랫폼 티빙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영화 ‘인 악토버’(감독 권오준)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임영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희망을 피워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단편영화는 임영웅 단독 공연을 앞두고 발표한 자작곡 '온기' 뮤직비디오로 먼저 소개됐다.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다. 영화 러닝타임은 31분이다.
연출과 시나리오는 방탄소년단(BTS), 사이먼 도미닉, 다이나믹 듀오, 코드 쿤스트, 비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단편 영화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맡았다. 단편영화는 임영웅을 외에도 배우 안은진, 현봉식이 출연한다.
배우 임영웅의 첫걸음을 담은 영화 '인 악토버'는 오늘(6일) 낮 12시 티빙과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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