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지역사회의 자원 순환을 강화
재활용 자원을 포인트로 교환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네이버는 성남시와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개선을 골자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은 시민들이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로 바꿔주는 성남시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의 △위치 △이용 시간 △연락처 △수집 품목 △보상액 △웹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네이버와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리더는 “ 네이버는 해양수산부, 환경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과도 협력해 ESG 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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