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수도권 전점(일산점, 김포공항점 제외)에서 제주 순종 버크셔 품종 브랜드 ‘JEJU버크셔 흑돼지’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JEJU버크셔는 국내 돼지 중에서도 단 0.1%로 밖에 없다는 순종 혈통 버크셔 흑돼지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롯데백화점은 “통상 흑돼지는 백돼지보다 비육기간이 길어 지방 비율이 높지만, JEJU버크셔 흑돼지는 정부 품질기준에 맞춰 서귀포축협에서 지방량을 엄격하게 선별·관리해 우수한 품질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롯데백화점은 19~25일 JEJU버크셔 흑돼지 출시를 맞아 삼겹살과 목살을 40% 할인해 100g 당 4900원에 판매한다.
김효준 롯데백화점 축산 담당 치프바이어는 “미식을 즐기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주도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난 순종 버크셔 흑돼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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