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8월 15일까지 ‘대한민국 파이팅 777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777명의 고객에게 순금 메달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55인치 이상 TV 혹은 스탠드형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
추첨을 통해 △1등 순금 3돈으로 제작한 금메달(1명) △2등 나이키 골프백(10명) △3등 인테코 선풍기(30명) △4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736명)으로 총 777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행사에 맞춰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 ‘전자랜드쇼핑몰’에서는 TV와 에어컨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탠드형 에어컨 행사 모델을 최대 44% 할인 판매하고 55인치 이상 TV 행사 상품 구매 후 후기를 남기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75인치 대형 TV를 6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모델도 선보인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순금 3돈으로 자체 제작한 금메달을 증정해 국제 스포츠대회 붐업에 동참할 것”이라며 “큰 화면의 TV로 경기를 시청하면 현장감이 몇 배로 증가해 경기에 몰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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