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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인 손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산, 태양, 하트 느낌표, 아들, 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태영은 아들, 딸과 미국 뉴저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171cm인 손태영의 키를 훌쩍 뛰어 넘은 아들의 폭풍 성장과 뒷모습만으로도 예쁨이 묻어나오는 딸의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벌써부터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남매", "얼마나 더 클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2009년에는 아들 룩희를, 2015년에는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남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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