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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11kg 감량 후 포항 여행을 떠났다.
심진화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 1박 2일. 20장 올리기로 바뀌고 최초 가득하게 채운 피드만큼이나 1박 2일이란 게 믿기지 않게 열심히 먹고 놀았다"고 올렸다.
이어 "올여름 유독 바빠서 (감사합니다) 심해녀란 별명이 부끄럽게 물놀이를 한 번도 못 가서 딱 하루 쉬지만 매년 꼭 한번은 가는 풀빌라로 고고고"라고 덧붙이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포항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11kg 감량 후 갸름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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