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H.O.T. 출신 이재원을 위해 토니안, 장우혁이 나섰다.
이재원은 오는 28일 오후 5시, 29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 ‘Lee jaewon 2024 Concert ONCE AGAIN in Seoul’(이재원 2024 콘서트 원스 어게인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재원은 10월 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먼저 호흡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28일 공연에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29일에는 장우혁과 6년 만에 재결합한 걸그룹 피에스타가 출격한다.
이재원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단독 콘서트를 앞둔 이재원은 10월 초 미니앨범 발매도 확정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갓세븐, 몬스타엑스, 틴탑 등의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컴(COME)과 DJ 겸 프로듀서 Mind182(마인드182)가 제작을 맡았다.
한편, 이재원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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