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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사실상 하이브에게 최후통첩을 한 셈이다.
뉴진스는 11일 유튜브 채널 'nwjns'를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이 아닌 별도로 개설된 채널이다. 약 35분 간의 라이브 방송 진행 뒤 채널은 삭제됐다.
이날 혜인은 이렇게 갑작스러운 자리로 인해 놀라신 버니즈(Bunnies, 팬덤명 분들도 계실 것 같다. 이번 일에 관한 멤버들의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우선 이 라이브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를 말하고 싶다. 대표님께서 해임되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와 계속해서 함께 일해오신 많은 분들께서 부당한 요구와 압박 속에서 마음고생 하시는 모습들을 보는 게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그 상황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답답했다. 또한 우리 다섯 명의 미래가 너무 걱정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라이브를 준비하면서 라이브를 하고 나면 어떤 반응들이 있을지 당연히 걱정이 있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 시킨 거 아니냐는 엉뚱한 말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도 걱정됐다"며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하고 싶다. 우리 다섯 명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준비한 라이브다. 촬영 세팅과 장소 등 우리끼리 준비할 수 없는 부분들은 우리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감독님 들게 도움을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버니즈 분들까지 나서서 우리를 도와주고 계신데 우리만 뒤에 숨어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어른들의 일이라고 맡기고 계속 기다리기만 하기에는 우리 다섯 명의 인생이 걸린 문제다. 그리고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인 만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 우리도 우리의 이야기를 직접 하는 게 건강한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혜인은 "우리가 오늘 하는 이야기는 결론적으로는 하이브를 향한 이야기다. 우리는 이미 현재 경영진분들과 미팅을 가졌고 거기서 우리의 의견을 이야기했지만 미팅 후 일어난 일들을 보았을 때 우리가 원하는 바가 확실하게 전달된 것 같지 않고 소통이 막힌 느낌이라 이런 식의 방법으로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의견과 생각이 잘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라이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지는 "오늘 우리의 이런 발표는 어도어 직원 분들도 모르시는 일이라 분명 놀라셨을 것 같다. 지금 보시는 모든 분들도 많인 놀라셨을 것 같다"며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우리의 의사를 표현하는 게 목적인 만큼 최대한 이해하실 수 있게 이야기해보려 한다. 물론 계약상의 문제로 모든 걸 말씀드릴 순 없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뉴진스로 데뷔가 결정된 이후에 우리 멤버들은 다 같이 모여서나 개인적으로도 민희진 대표님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며 "당시에 나는 함께 일하는 어른들에 대한 경계심과 뭔지 모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마음을 열고 다가와주는 분은 처음인지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차이를 느꼈고 당연히 그런 면에서 더 믿음이 생겼다"고 민 전 대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우리 뉴진스의 데뷔 일정이나 그 외 여러 가지 것들로 이슈가 있었던 것도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대표님이랑 일하는 게 좋았고 멤버들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잘 데뷔해서 지금까지는 잘 활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해린 또한 "우리가 데뷔한 후에도 여러분들이 모르시는 정말 많은 불합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은 점점 더 늘어났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 우리 연습생 시절 영상과 의료 기록 같은 사적인 기록들이 공개가 됐다"며 "우리는 그걸 처음에 보고 정말 놀랐다. 우리를 보호해야 하는 회사에서 이런 자료들을 관리 못하고 유출시켰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됐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앞으로 우리에 대한 이상한 자료, 혹은 허위사실들이 퍼질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해린은 "그래서 우리는 이에 대해 부모님과 민 대표님과 함께 문제를 제기를 해왔지만 하이브는 해결해주지 않았고 적극적인 조치도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대표님은 해임까지 되셨다. 우리가 앞으로 누굴 믿고 의지를 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것 같아서 우리끼리 많은 고민과 결정 끝에 이렇게 용기를 냈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하이브 타 그룹 매니저에게 겪은 부당한 일을 폭로하기도 했다. 하니는 "얼마 전에 어떤 일을 겪었다. 하이브 건물 4층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곳이다. 그래서 다른 아티스트 분들도 되게 많이 왔다 갔다 하시고 다른 직원 분들도 왔다 갔다 하시는 공간이다. 어느 날 내가 혼자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팀 분들과 그쪽 매니저 한 분이 지나가셨다"며 "우리는 서로 인사를 잘 나눴는데 그분들이 다시 이쪽으로 나오셨을 때 그쪽 매니저님이 '무시해'라고 하셨다. 내 앞에서,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해'라고 하셨다. 내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지금 생각했을 때도 이해가 안 가고 어이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민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지나가면서 그 팀의 멤버에게 하니를 무시하라고 다 들리게 이야기하실 수 있나"며 "이런 상상도 못 할 말을 듣고 태도를 겪었는데 사과는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다. 앞으로 이런 비슷한 일이 얼마나 더 일어나게 될지, 지켜주시는 사람도 없는데 은근히 따돌림받지 않을지 당연히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하니는 "나는 이런 일을 누구든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미 한번 벌어졌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도 이런 일을 당할까 봐 무서워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새로 오신 대표님께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나한테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라고 하면서 넘어가려고 했다. 우리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졌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정말 우리를 위해서 생각해 주시는 마음이 없으시다는 걸 느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내가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한순간에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았다. 이전에는 민희진 대표님이 우리를 위해서 많이 싸워주셨다. 그런데 새로 오신 분들이 겉으로는 도와줄 거라고 하시지만 핑계만 대시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고만 하고 계신다. 그런데 내가 직접 당한, 겪었던 일인데도 내 잘못으로 넘기려고 하시니까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생길지 걱정되고 무섭다"고 토로했다.
최근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의 갈등 속 유튜브 채널 '반희수'가 비공개로 전환된 사건도 언급됐다. 신우석 감독은 최근 어도어가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며 해당 채널을 비공개로 돌렸다. 이에 어도어는 "어도어의 승인 없이 뉴진스 지식재산권(IP)이 포함된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게재하는 것은 명백한 용역계약 위반사항"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신우석 감독은 "업로드한 모든 콘텐츠와 채널은 합의가 있었다. 경영진이 바뀌었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다"며 "김주영 대표, 이도경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 민지는 "당연히 우리의 미래도 걱정이지만 우리가 만들어온 작업물들도 침해를 받고 있다는 게 가장 무섭다. 우리만큼이나, 우리보다 더 사활을 걸고 작업물을 만들어주신 분들이 앞에 뻔히 계신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새로 오신 경영진분들은 프로듀싱과 경영을 분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애초에 다른 레이블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해왔고, 우리도 그런 점에 있어서 불만 없이 서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일의 컨펌을 민희진 대표님께서 할 수 없게 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기존대로 일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민지는 "최근에 새로운 경영진 분들이 낸 입장문도 나는 이해가 안 가더라. 정말 우리 프로듀싱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말을 지킬 생각이셨다면 지금 벌어진 신우석 감독님과의 일은 벌어졌으면 안 됐고 이런 식으로 대처하셨어도 안된다.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저작권, 초상권은 당사자인 우리가 원하지 않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거냐"라고 지적했다. 이는 최근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의 갈등 속 유튜브 채널 '반희수'가 비공개로 전환된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또 새로운 입장문에서 계속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불안해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시는데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으면서 왜 자꾸 위한다고 하시는 거냐. 우리는 이런 불필요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표님은 물론이고 함께 작업하셨던 감독님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해주셨으면 한다. 지금 하고 계시는 일들은 절대 우리를 위한 일들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민지는 "사실 이 이외에도 우리가 겪은, 나의 상식 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무섭고 불편한 일들이 많다. 정말 하이브가 뉴진스를 생각해 주는 건지 당연히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사건들이고 분명한 증거들도 있다. 어떻게 일이 커질지 몰라서 오늘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 우리가 정말 어떤 심정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고 이런 방법을 선택하게 됐는지 여러분들이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다니엘 또한 "아까도 내가 말했듯이 우리는 민희진 대표님과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으로 무대를 하는 게 꿈이었고 우리는 그걸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일들을 할 수 없게 됐고 세워놓은 계획들마저 다 이루지 못할 수 있다"며 "우리는 우리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을 뿐인데 우리가 뭘 잘못했나. 대표님께서 해임되시고 일주일 만에 지금까지 함께해 온 감독님과 더 이상 작업할 수 없게 됐고 우리를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스태프분들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너무 불안하다. 정말 우리를 위한다면,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말만 하지 마시고 우리가 정말 의지할 수 있고, 우리가 정말 즐길 수 있고, 좋아하는 음악으로 우리가 활동할 수 있게 그냥 놔달라"라고 호소했다.
해린 역시 "나는 개인적으로 나를 정신적으로 성장시켜 주고 내 안에 생명력을 느끼게 해 준 우리 주변 사람들과 앞으로도 일을 해나가고 싶다. 외부세력이 우리를 끊임없이 방해하고 막고 있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해야 하나 싶다. 도대체 뭐가 우리를 위하는 거냐. 어떤 게 뉴진스를 성장시킨다는 건지 나는 절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를 보고 위로받으며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추억을 쌓았던 우리 버니즈, 팬 분들은 또 왜 이런 일을 겪게 해야 하는 건지, 그리고 또 왜 하지 않아도 될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 건지 내가 미안하고 안타깝다. 그런데 그 와중에 우리 뉴진스와 버니즈 둘의 관계성을 상징해 주는 작업물(채널 반희수)까지 잃을 뻔했다. 우리는 더 이상 다른 것까지 잃고 싶지 않다"며 "나는 그 사람들이 속한 사회의 가치에 순응하거나 동조하거나 따라가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나는 그 방향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가는 걸 내가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혜인은 "우리가 대표님께서 해임되셨다는 사실을 그 당일에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너무 갑작스러웠고 멤버들 모두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서 솔직히 우리는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굉장히 당황스러운 심정이었다. 하이브에 소속된 아티스트 입장으로서 그런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는 우리를 하나도 존중하지 않구나'라는 확신이 들게 했다"며 "그리고 그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매니저님을 통해서 새로 오신 대표님이 우리랑 인사를 나누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도어에 들어오시고 나서 우리에게 제일 처음으로 한 행동부터가 우리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로 들어오신 주영님이라는 분은 우리를 만나서 멤버들을 위한다, 배려한다, 뉴진스가 우선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들을 보면 진짜 말만 하셨다는 걸 알 수 있다. 애초에 하이브 측에서 뉴진스 컴백 일주일 전에 홍보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대표님 배임기사를 내고 외부에 우리 뉴진스를 나쁘게 표현했던 행동부터가 어디가 뉴진스를 위한 건지 다시 한번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민지는 "정말 벌써 반년째 우리에 대한, 뉴진스에 대한 불필요하고 피곤한 이야기가 제삼자가 느끼기에도 끊임없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는데 당사자로서 너무 마음이 불편하다. 우리는 아직도 같이 하고 싶은 음악과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며 "지금 이대로라면 앞은커녕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온 작업물이나 팀의 색까지 잃게 될 거라는 게 가장 속상하고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정말 이 이상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피곤한, 이런 행동을 멈춰달라는 의미에서 우리가 직접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자리를 만들었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유를 다시 설명했다.
혜인은 "하이브가 지금 일하는 방식은 우리가 겪었을 때 정직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제발 더 이상은 방해하지 말아 달라. 대표님을 복귀시켜 주시고 지금의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달라. 우리가 지금 뭘 더 잘해달라고 드리는 말씀도 아니다.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할 일을 잘하면 될 것 같다. 우리도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의 할 일을 잘하겠다. 꼭 우리의 요청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다니엘 또한 "인간적인 측면에서 우리 민희진 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다. 그리고 하이브가 그냥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인다. 우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나"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민지는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께서 대표로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다. 지금 이런 요청을 드리는 건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견이 잘 전달됐다면 방시혁 회장님,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이브에 최후통첩을 날렸다.
한편 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민 전 대표에 대해서는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한다.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일방적 해임 결의라며 반발하며 "회사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협의된 바 없는 내용이다.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라고 주장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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