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NEXZ(넥스지)가 한국 리스너들을 만난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예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23일 디지털 싱글 '킵 온 무빙(Keep on Moving)' 한국어 버전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킵 온 무빙'은 지난 8월 21일 일본에서 발매한 넥스지의 첫 EP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Japanese Ver.)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올해 5월 20일 첫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글로벌 데뷔한 NEXZ는 '새로운 세대와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안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여러 음악 방송 출연,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안무 영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7인 7색 매력을 펼치고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한편 '킵 온 무빙'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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