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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즐거운 한때를 공유했다.
25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LOVE LOVE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BIRTHDAY'라고 적혀있는 가랜드 앞에서 은색 왕관을 쓰고 요술봉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예슬은 회색 가디건과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검정색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다양한 구도의 'MZ샷'으로 트렌디함까지 빼놓지 않은 한예슬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예쁘다", "공주님 여왕님 여신님", "힙하고 힙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이자 연극배우 출신의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 CJ 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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