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가 튀르키예리그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갈라타사라이 카다스 팩터링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메르신주 악데니즈 서베트 타제굴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여자프로농구 슈퍼리그 개막전서 이르켐 야피 타르수스 스포르에 77-57로 완승했다.
박지수는 올 시즌 갈라타사라이와 계약했다. 30분1초간 3점슛 1개 포함 16점 13리바운드 4블록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31분18초간 19점을 올린 브리아나 아사키 프레저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13회의 야투 시도는 팀에서 가장 많았다.
박지수의 갈라타사라이는 내달 6일 이스탄불 시난 에르뎀 스포츠홀에서 OGM 오르만스포르와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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