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또 샴페인에 빠지다", "#맛있어 술 먹는 걸 좋아하는 남편", "술 먹이는 남편. 대한민국에서 여보밖에 없을걸. #남편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영란은 한창과 술잔을 기울이며 결혼 15년차임에도 여전히 뜨거운 금실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에게 삼페인을 따라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한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셋째를 원하시는 건가요?", "너무 예쁜 부부",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