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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더욱 청초해진 근황을 전했다.
6일 지수는 자신의 계정에 "핸드폰에 현금이 있다는 것. 겨울이 왔다는 것"이라며 '호떡', '붕어빵', '춥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같은 날 지수는 "오랜만에 밝은 머리 재밌다"는 글이 적힌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함께 업로드한 사진 속 지수는 거울 앞에서 휴대폰 들고 있는 모습. 지수는 두꺼운 브이넥 니트를 착용한 채 거울을 바라보며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지수의 새로운 변신도 눈에 띈다. 밝은 갈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것. 지수는 더욱 부드럽고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게시물을 확인한 팬들은 "지수의 비주얼은 미쳤다", "갈색 머리 지수라니. 깜짝 선물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지수가 새로운 앨범을 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함께 이어졌다.
한편 지수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솔로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리사는 지난 4일 새 싱글 '문릿 플로어'를 공개했고, 제니는 11일 '만트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로제는 오는 12월 6일 정규 1집 '로지' 발매를 예고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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