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지난 11일 자 차트 기준 누적 재생 수 5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의 노래 중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처음이다. 이 곡은 올 2월 누적 재생 수 4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노래가 발표된 지 약 2년이 지났음에도 빠른 속도로 재생 수가 늘어났다.
또한 미니 3집 '이지(EASY)'가 같은 날 2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이로써 '이지(EASY)'는 팀의 통산 여섯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한날 두 개의 '억대 기록'을 내놓으며 놀라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의 '베스트 푸시'(Best Push),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K-팝'(Best K-Pop)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