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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자랑에 한창이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내 새끼지만 미쳤다를 수없이 외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딸을 자신의 배 위에 얹어놓고 말을 가르치는 모습이다. 루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눈으로 네티즌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예쁜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최근 아야네는 일본 친정을 방문해 먼저 100일 잔치를 열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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