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NCT 도영이 단독 콘서트의 여운을 이어간다.
오늘(1일)부터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3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타이틀 ‘Dear’(디어)의 최상급 표현인 ‘Dearest’를 공연명으로 정한 만큼, 솔로 활동 및 투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도영의 실력과 감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영은 11월 6일 발표하는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새로운 무대를 통해 한층 다채롭고 화려한 연출을 더한 최고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한편,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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