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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소유진은 4일 개인 계정에 "아빠랑 함께라 더 즐거운 여행"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종원은 두 딸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다. 훈훈하고 가정적인 모습이 따뜻한 미소를 유발했다.
가족에 충실한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종원은 회사를 더 크게 키우겠다는 자신의 꿈도 키우고 있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오는 6일 주식시장에 상장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734.67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 3000원~2만 8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 4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4918억 원이다.
백종원은 앞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에 힘써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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