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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니지W> 이용자는 △리부트 월드 해골 △신규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 △3주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10장의 TJ 쿠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리부트 월드 해골은 이용자의 성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출시된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희귀 등급 아이템의 획득 확률과 활용처도 늘어 사냥을 통해 쉽게 성장할 수 있다
성기사는 <리니지W>에 등장하는 세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다. 높은 방어력과 연계기를 활용한 공격으로 근거리 전투에 용이한 게 특징이다.
엔씨는 11월 27일까지 영광의 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미션을 수행하고 성장 아이템의 교환 재료인 영광의 인장을 받을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리니지W> 이용자는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장의 TJ 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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