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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9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26일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호연 배우가 이동휘 배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만남을 인정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가 된 후에도 "(연인이)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등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지만, 결국 결별을 맞이하게 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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