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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7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족발이 먹고 싶다는 다인이를 위해 배달로 해결한 저녁. 후식으로 케이크와 빵 우유 같이 먹으면서 영 쉘던 보는 저녁. 또또는 간식 못 먹으니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동석은 제주 자택에서 딸이 먹고 싶다는 족발을 배달시키고, 후식까지 챙겨주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동석은 "다인이 선물"이라며 명품 브랜드 H사의 향수와 바디로션 세트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양육권 및 친권은 박지윤이 갖고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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