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원F&B는 설을 맞아 동원참치, 양반김, 리챔 더블라이트 등 인기 제품 위주로 100여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실속형 종합선물세트 물량을 20% 이상 확대했다.
동원참치, 리챔 등 기본 품목과 함께 참치액, 참기름, 요리유 등 활용도가 높은 조미료를 담은 ‘동원프리미엄 60호’ 등 종합선물세트를 3만원 이하로 출시했다.
온라인 전용 물량도 지난해봐 30% 늘리고, ‘동원 튜나리챔 카카오에디션’과 ‘동원참치 M15호’ 등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추가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동원참치 인워터’는 카놀라유 대신 물을 사용해 열량을 낮췄고, ‘비비드키친 스페셜 1호’는 저칼로리 스윗칠리와 양념치킨 소스로 구성했다.
친환경 선물세트도 계속해서 운영한다. 100% 종이로 제작된 ‘올페이퍼 패키지’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식품 전문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설 선물대전’을 열고 100여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밖에 월·수·금요일 10시마다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선보인다.
동원F&B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제품 구성, 포장 등을 새롭게 한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40년 넘게 명절 선물세트 트렌드를 이끌어온 온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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