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태전그룹이 새해 시작과 함께 약국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iOS 기반 약가인하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앱은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약사들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약국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 앱은 모든 약가 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약가 정보를 관리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약가 인하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등록·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변경된 정보는 즉시 시스템에 반영되어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또 기존의 수기 작업이나 엑셀 방식에서 벗어나 간편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어 더욱 효율적인 약가 관리가 가능해졌다.
태전그룹 약가인하 앱은 약국이 직접 약가 정보를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변경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재고 관리와 판매 조정에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태전그룹 관계자는 “이번 iOS 앱 출시를 통해 약사님들이 업무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약국 운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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