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5일 출시, 22일까지 얼음컵 증정 행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븐일레븐은 880원 초저가 ‘세븐셀렉트 착한아메리카노블랙’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겨울철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트렌드와 고물가 속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상품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브라질 원두에 에티오피아 드립커피 추출액, 콜롬비아 커피 농축액을 브렌딩해 우수한 바디감과 향을 구현했다. 230㎖ 용량 다른 제품들보다 약 40% 저렴하다.
오는 15~22일 해당 제품 구매 시 얼음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시철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성비 아메리카노를 기획했다”며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상품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