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온에서도 보온·보냉 기능 유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메트로 밀폐머그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메트로 머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능과 디자인이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선보인 메트로 밀폐머그 텀블러는 텀블러 본체와 캡 모두 식기세척기에서 세척이 가능하며, 입수구가 넓어 손세척도 용이하다. 고온에서 세척해도 형태가 변하거나 보온·보냉 기능이 저하될 염려가 없다.
또한 오피스 환경에 적합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갖췄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머그컵 모양으로 실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클립형 마개 디자인을 채택해 한 손으로 쉽게 열고 마실 수 있다.
메트로 머그는 이중 진공 구조로 최대 19시간 보냉, 최대 4시간 보온이 가능하며, 밑면에는 사일런스 스토퍼가 부착돼 소음을 최소화한다. 완전 밀폐 캡을 적용해 이동 중에도 음료가 새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선보인 메트로 머그는 출시 이후 전체 베버리지웨어 판매량의 1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메트로 밀폐머그 텀블러는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서 편리함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밀폐머그 텀블러는 락앤락몰에서 첫 출시했으며 메트로 시리즈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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