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김규완 신임 지사장이 1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규완 지사장은 1996년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인증원 민간기관평가센터소장 ▲본부 건강센터총괄팀장 ▲스마트안전보건기술원장 등 공단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김규완 경기남부지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강화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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