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명절 관련 식품 방송을 집중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명절 필수 식품과 함께 긴 연휴 동안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들을 선보인다.
주요 방송 상품으로는 오는 16일 알렉스 안창살 양념구이, 17일 정성곳간 국내산 LA갈비, 18일 국내산 갑오징어, 못난이백명란 등의 한상차림을 위한 상품과 선물용 홍삼, 유기농 레몬즙 등을 선보인다.
TV방송 상품은 24일까지 주문하면 명절 전 배송이 가능하다. 일부 상품은 오후 7시까지도 주문해도 설 연휴 전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신준식 NS홈쇼핑 TV식품팀 팀장은 “긴 연휴를 위한 끼니 걱정을 덜어줄 간편식과 양념육의 먹거리 상품의 선호도가 높을 것을 고려해 명절연휴 직전 배송까지 식품을 집중 편성했다”며 “NS홈쇼핑에서 알뜰하고 기분 좋은 명절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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